글로벌 No.1 건설기계 브랜드 캐터필라의 한국 공식 딜러사인 ㈜혜인에서 캐터필라 신형 모델인 뉴제너레이션
휠로더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30톤급 휠로더인 980 모델과 35톤급 휠로더인 982 신형 모델은 2022년 1분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고, 966 및 972 신형 모델 또한 2022년 2분기 내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그 중,
980은 기존 6.0㎥였던 버킷 용량이 6.0㎥ 또는 6.4㎥ 듀얼 사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6.4㎥ 버킷을 사용할 경우,
25.5톤 트럭 상차 시에 3 패스로 수월하게 상차를 완료할 수 있어 작업 생산성의 향상이 가능합니다.
캐터필라 신형 뉴제너레이션 휠로더는 국내 배출가스 기준인 Tier4 Final 및 2022년 4월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Stage V를 모두 충족시키는 친환경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3가지 신규 편의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작업 편의성 및 생산성, 작업효율을 향상되었습니다.
첫째, 캐터필라 버킷 적재량 측량 기능(페이로드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버킷 적재량 및 상차 횟수
등의 정보를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적재의 정확성과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둘째, 자동 적재
기능(오토 딕)은 운전자가 레버를 조작하지 않고도 버킷에 물질을 담을 수 있는 기능으로 운전자 편의성과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타이어 제어 기능(오토 셋 타이어)입니다. 이 기능은 버킷에 물질 적재 시
붐을 자동으로 들어주기 때문에 타이어 슬립(헛바퀴)을 방지하고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어 타이어 마모와
연료소모를 줄여줍니다.
또한, 작업자 아이디 및 작업 현장 별 프로필 정보 등록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어 효율적인 장비 운용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모델 대비 생산성은 최대 10% 향상되었고 정비 비용과 시간은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어
작업 생산성과 기술력 그리고 경제성까지 갖춘 효율성이 최적화된 장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혜인에서는 고객들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캐터필라 휠로더를 포함한 전 장비의 호스를 전년 대비
5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혜인 전략마케팅팀 전상윤 팀장은 “캐터필라 신형 뉴제너레이션 휠로더는 다가오는 Stage V 배출가스 규제 적용
시기에 맞춰 출시되는 최신 기술력이 적용된 차세대 휠로더로, 기존 캐터필라 M시리즈 휠로더 운용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