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건설기계 브랜드 캐터필라사의 한국 공식 딜러사인 ㈜혜인은 캐터필라 철거 전용 장비인 신형 데몰리션
352 UHD(Ultra High Demolition) 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캐터필라 신형 데몰리션 352 UHD는 국내에 적용되는 최신 배출가스 기준인 Stage V를 충족시키는 친환경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12톤의 카운터웨이트가 부착되어 작업 안정성이 높아졌고, 700㎜ 유압식 가변 트랙을 적용하여
작업 안정성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352 UHD는 9,100㎜의 데몰리션 스틱과, 3,350㎜ 또는 3,900㎜의 디깅 옵션이
있어 5층 이상의 고층 철거뿐만 아니라 중저층 철거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철거 작업 시에 떨어지는 물체로부터
운전석을 보호하여 주는 강화 유리(충격 등급 PA5)와 함께 낙하물 보호 가드(FOGS)가 적용되어 작업 안전성을 높였고
틸팅 캡이 적용되어 작업자들의 작업 편의성도 높아졌습니다.
그 외에도 하부 풀 트랙 가드, 장비의 측면과 후방을 모니터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정품 후방 및 측방 카메라, 장비의
연료효율을 높이는 붐/스틱 재생 시스템, 운전자가 설정한 지점에서 스윙동작을 멈추게 하여 작업 안전성을 향상시킨
작업공간 제어 시스템(E-fence Swing)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장비를 구동할 때 유압오일을 설정 온도까지
자동으로 예열해 주는 오토 웜 업 기능, 엔진과 유압 동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작업환경에 필요한 만큼의 동력을 제공하는
스마트 작업모드, 풀터치 모니터, 버튼 시동, 운전자별 설정 메모리 기능 등 작업의 편의성 및 안전성 등을 고려한 최첨단
기능들이 모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몰리션 사양에서는 전방 스틱의 위치와 스윙 각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안전한 작업 범위에서
작업 할 수 있는 안전성 모니터링 시스템(CAT Active Stability Monitoring System)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추가로
캐터필라 일반 굴착기에서 볼 수 있었던 기능인 2D 측량 시스템(CAT Grade with 2D), 상차 작업 시 모니터를 통해
적재 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페이로드 시스템(CAT Payload Management)도 디깅 옵션에서는 구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캐터필라에서 지원하는 첨단 원격 진단 서비스를 통해 ㈜혜인은 352 UHD 장비의 운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원격
진단하고 문제의 확인 및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비의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작업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혜인 전략마케팅팀 전상윤 팀장은 “안전 사고와 관련된 현장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철거 전문 데몰리션 장비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배기가스 규제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따른 친환경 장비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어 Stage V
친환경 엔진을 장착한 캐터필라 신형 데몰리션 352 UHD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