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ge V 엔진 기반의 친환경 성능 강화
– 스크리드 성능과 운전 편의성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글로벌 No.1 건설기계 브랜드 캐터필라의 한국 공식 딜러사 ㈜혜인에서 친환경성과 효율성, 운전 편의성을 두루 갖춘 차세대 아스팔트 피니셔 ‘AP655 뉴제너레이션’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강화된 환경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작업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더 강력해진 친환경 기술
AP655에 탑재된 캐터필라 C4.4 Stage V 엔진은 자사 고유 기술인 ACERT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DPF(매연저감장치) 없이도 SCR(선택적 촉매 환원 장치)만으로 까다로운 유럽 환경 규제를 충족시킵니다.
기존 Tier 4 Final과 동일하게 DOC와 SCR 후처리 시스템이 적용되어, 유지보수 부담은 줄이면서도 친환경 성능은 더욱 강화된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엔진 셧다운 지연 시스템’은 장비 운용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기능입니다.
운전자가 장비를 정지하더라도 메인 스위치가 꺼지지 않으면, 엔진 내 DOC의 온도를 자동으로 냉각시키고 SCR 호스 내 잔류 요소수를 탱크로 회수하여 후처리 시스템의 손상 및 겨울철 동파를 방지합니다.
진화한 스크리드 성능
현장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크리드 성능도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2.5~5m, 3~6m의 두 가지 포장 폭 옵션이 제공되며, 70kW 대용량 발전기 연동을 통해 스크리드 가열 시간을 20분 이내로 단축함으로써 작업 시작 시간을 크게 줄였습니다.
다짐력과 평탄성 역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향상된 진동 및 템퍼 시스템을 기반으로 보다 매끄러운 포장면과 안정적인 다짐 품질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압 조절식 크라운과 볼트 타입 높이 조절 방식은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정밀한 스크리드 설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3가지 스마트 센서(슬로프, 그레이드, 소닉)가 스크리드와 연동되어 포장 오차를 최소화하고 자동 아스콘 공급을 실현함으로써 고품질 시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운전자의 피로는 줄이고, 작업 편의성은 높인 운전자 중심의 기계 설계
스틸 트랙 타입 하체에 독립식 하부 롤러를 적용하여 요철 구간 작업 시에도 진동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는 동시에 장비 수명도 향상 시켰습니다.
또한, 방수 기능이 적용된 버튼 타입 스위치와 듀얼 콘솔 시스템(LCD 터치스크린 포함)은 작업자가 상황에 맞춰 위치를 자유롭게 변경하면서 직관적으로 장비를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더욱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AP655 뉴제너레이션은 친환경성과 작업 효율성, 운전 편의성까지 모두 고려한 제품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현장 경험을 반영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